[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백석대학교는 27일 교내 백석생활관 컨퍼런스룸에서 사단법인 전국여교수연합회(이하 전여연)가 진행하는 ‘2022 춘계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인사말을 하는 전여연 회장 김제영 교수
온ㆍ오프라인을 병행해 진행된 이날 행사는 전여연 김제영 회장(백석대 문화예술학부 교수)이 개회사를 전했고, 제18대 김성숙 회장(전여연 前 회장, 광주교육대 前 교수)이 전여연 연혁을 소개했다.
이 밖에도 여야 정당 관계자들이 축사를 전했고, 전임 회장단들의 격려사도 전달됐다.
학술 심포지움 참석자들이 발제를 경청하고 있는 모습
이번 학술 심포지엄의 주제는 ‘인공지능과 메타버스를 활용한 미래교육혁신’으로 계명대 김효정 학술위원장이 사회를 맡았다.
그리고 ‘인공지능 시대의 디지털 인재 양성’을 주제로 광주교육대 박선주 교수, ‘4차 산업혁명시대 메가트랜드, 메타버스 활용사례’를 주제로 백석대 백순화 교수, ‘AI 활용 국내외 교육정책 분석 및 향후 정책적 과제’를 주제로 신한대 김순남 교수, ‘메타버스를 활용한 도서관교육과 이용자 만족도 조사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연암대 김곡미 교수가 각각 발제했다.
질의 및 종합토론에는 대전대 안경환, 상명대 남진희, 전북대 유미경, 인덕대 연현정 교수가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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