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연 인사말
이번에 전국여교수 연합회 대전 충남지회에서 개최하는 5월 가정의 달 행사는 여러 가지 의미에서 여교수들의 사회봉사 의 새로운 장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뜻 깊게 생각합니다.
‘새로운 장수문화 창출을 위한 건강 및 예술 체험마당’이라는 주제의 행사는 현 사회에서 누구에게나 주요 관심의 대상인 건강 및 노인 문화 창출을 위해서도 그리고 대학의 지역사회 책임을 위해서 매우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대학은 학문의 함양 및 발전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봉사와 같은 실천적인 사회적 역할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동안 전국여교수연합회에서는 여교수들의 채용 및 보직 그리고 인권 관련 등 대학 내에서의 여교수 자신들의 문제를 중심으로 활동을 해왔습니다. 이번 대전 충남지회의 여교수들의 행사를 계기로, 대학의 대 사회적 봉사를 솔선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이와 같이, 금번의 행사는 여교수들이 활동의 범위를 대학캠퍼스에서 지역사회로 관심의 영역을 확대시켰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여교수들의 지역사회활동이 대전 충남 지역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사회로까지 계속적으로 확산되기를 바라면서, 21세기 여성의 시대에 여교수들의 대학내의 성평등 문화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새로운 문화창달에 선구적인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2006년 5월
전국여교수연합회 회장 목 진 자
이번에 전국여교수 연합회 대전 충남지회에서 개최하는 5월 가정의 달 행사는 여러 가지 의미에서 여교수들의 사회봉사 의 새로운 장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뜻 깊게 생각합니다.
‘새로운 장수문화 창출을 위한 건강 및 예술 체험마당’이라는 주제의 행사는 현 사회에서 누구에게나 주요 관심의 대상인 건강 및 노인 문화 창출을 위해서도 그리고 대학의 지역사회 책임을 위해서 매우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대학은 학문의 함양 및 발전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봉사와 같은 실천적인 사회적 역할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동안 전국여교수연합회에서는 여교수들의 채용 및 보직 그리고 인권 관련 등 대학 내에서의 여교수 자신들의 문제를 중심으로 활동을 해왔습니다. 이번 대전 충남지회의 여교수들의 행사를 계기로, 대학의 대 사회적 봉사를 솔선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이와 같이, 금번의 행사는 여교수들이 활동의 범위를 대학캠퍼스에서 지역사회로 관심의 영역을 확대시켰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여교수들의 지역사회활동이 대전 충남 지역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사회로까지 계속적으로 확산되기를 바라면서, 21세기 여성의 시대에 여교수들의 대학내의 성평등 문화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새로운 문화창달에 선구적인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2006년 5월
전국여교수연합회 회장 목 진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