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군산대 여교수회, 인권센터 공동 세미나 “장애와 인권 감수성” 주제로 개최
국립군산대 여교수회(회장 유현희 교수, 식품영양학 전공)는 2024년 (사)전국여교수연합회 전북지회 회장교로써, 인권센터(센터장 권양섭 교수 법행정경찰학부)와 공동으로 2024년 6월 20일 대학본부 4층 대회의실에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장애와 인권 감수성” 이란 주제로 강경숙 의원(조국혁신당)의 강연과 발달장애인들을 위해 시작한 산돌팜 공장 견학이 있었으며 국립군산대 국립대학육성사업, 교수평의회, 장애학생지원센터, 산돌팜의 후원으로 온라인,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하여 60여분이 참석한 가운데 치루어졌다. 환영사에 최연성 부총장(컴퓨터소프트웨어 학부 교수), 축사로 박선주 교수(전국여교수연합회 회장, 광주교육대학교 컴퓨터교육과), 조혜영 교수(국립군산대학교 교수평의회 의장, 국립군산대 간호학부), 좌장에 이지수 교수(국립군산대학교 사회복지학부), 토론자로 권양섭 교수(인권센터, 법행정경찰학부), 홍진웅 교장(산돌학교 발달장애대안학교 교장, 산돌팜 대표)이 참여하였다.
이장호 총장은 환영사에 “ 오늘 세미나를 통해 장애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경험이 공유되고, 이를 통해 인권 감수성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구체적인 해결책이 모색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