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 전북대에서 개최
전국 대학 여교수 역량강화 심포엄 포스터.
전국여교수연합회(회장 이은희. 전북대 성악과)가 오는 18일 ‘전국대학여교수 역량강화 심포지엄’을 전북대 실크로드센터 동행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의 주제는 여교수의 미래창조 핵심가치다. 손욱 전 삼성전자 부사장과 구자순 여교수연합회 9대 회장이 기조강연을 한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민무숙 제주여성가족연구원 원장이 ‘대학사회 여성대표성 정책 20년, 변화와 향후 과제’를, 김제영 백석대 교수가 ‘전국여교수연합회 구성과 미래 사회를 위한 역할’을, 전정임 충남대 교수가 국공립대학여교수연합회의 활동과 각 대학 내 공식 기구화 방안을 발표한다.
이어 이미옥 서울대 여교수 회장과 김송자 공주대 여교수 회장이 세대 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여교수회의 사례를 발표한다.
또, 국공립대학여교수연합회 대표 4명과 전국여교수연합회 대표이사 5명이 패널로 참여해 여교수의 역할과 가치 구연방안을 주제로 토론할 예정이다.
신다인 기자 shin@kyosu.net
출처 : 교수신문(http://www.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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